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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부사관 266기 최종합격한 고3 정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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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19-12-13 20:18 조회2,9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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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단짝인 이민호와 정성훈>

안녕하세요. 저는 충남기계공고 3학년 정성훈입니다. 해군 266기 부사관에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저는 오는 1216일 해군부사관으로 입대를 결정하였습니다

 

저는 원래 공군 부사관에 입대를 준비 하고 있었지만 원장님과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해군 부사관의 매력을 알고 또 저의 성격과 가치관이 해군부사관에 맞다 생각이 들어 해군 부사관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대전부사관장교학원을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학교에서나 밖에서나 공부에는 관심과 흥미가 없어서 부사관 시험과 공부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지만 원장님, 선생님들께서 공부를 귀찮아하는 저를 놓으시지 않으시고 끝까지 열심히 하라고 다독여 주시며 제게 희망과 꿈을 다시 심어주심과 동시에 공부를 어떤식으로 하면

더 이해가 쉬운지 알려주셨습 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바탕으로 공부 및 자기관리를 더 열심히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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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살면서 처음으로 한국사라는 공부를 학원에 다니면서 처음 하는것이였는데 학원에 다니면서 그 어렵다던 한국사 공부를 쉽게쉽게 이해가 잘 가도록 해주셨습니다. 특히 제가 학원에 다니면서 들은 수업중에 가장 흥미가 생기게 도와주신 선생님은 한국사 선생님이셨습니다 한국사 선생님께서는 수업을 오랫동안 본 분처럼 친근하고 수업시간이 기다려지게 수업을 하신 선생님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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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중인 정성훈-좌측끝 두번째줄>



항상 삶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살아온 저에게 꿈과 희망이라는 말을 항상 해주시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뀌게 만들어 주신 원장선생님과 과목선생님들 덕분에 최종합격을 할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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