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부사관 240기에 합격한 김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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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21-03-30 19:19 조회3,0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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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군 부사관 240기에 합격한 22살 김채연입니다.
저는 독학으로 육군 부사관에 준비하다가 계속된 불합격에 의해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 학원에 왔을 때 육, 해, 공 중 어디든 합격만 하면 가려고 했지만 원장님께서 공군 부사관을 준비하는 게 어떠냐는 권유에 도전이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사이클 운동선수였기 때문에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약 6년 정도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던 케이스입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앉아있는 것조차도 힘들어했었지만 학원을 다니면서 자습실에서 혼자 자습을 하며 공부하는 시간을 점차 늘려갔습니다.
원장님께서 어떤 자격증을 따야 가산점을 주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셔서 틈틈이 자격증(ITQ, 한국사 능력 검정)을 공부하며 가산점을 확보하였고 취득할 때마다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국사 선생님은 키워드만 잡는 것이 아닌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가르쳐 주셔서 더욱 기억에 많이 남게 되어 공부가 잘되었고 “이 부분은 이렇게 꼬아서 문제를 출제할 수 있어”라고 해주시며 변형된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셔서 한국사 능력 검정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언어논리와 영어는 저에게 가장 취약한 과목이었습니다. 언어논리는 수업 시간마다 푸는 수업자료들을 집에 가져가서 한 번 더 풀어보고 왜 틀렸는지에 대해 생각하면서 차근차근 보안해 나갔습니다. 선생님께서 친절히 왜 틀렸는지에 대해서 이해할 때까지 설명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는 월, 화 오전반 영어 기초를 들으며 기초부터 다졌습니다. 처음 영어 수업에 들었을 때는 너무 어려웠지만 1~2달이 지나가면서 점차 알아듣는 것이 많아지면서 영어 공부를 하는데 재미를 붙였고 금요일 야간 영어 수업 때 선생님께서 모의고사 문제풀이를 하나하나 다 빠짐없이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육, 해, 공 시험을 모두 봤었는데 학원 모의고사에 나오는 문제가 많이 나와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군 시험은 문제를 푸는 능력도 있어야 하지만 빠른 결단력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20분 안에 25문제를 풀어야 하는 언어논리는 시간 조절을 잘 하여야 합니다. 시험 때 학원 문제가 나와서 빠르게 풀고 다른 모르는 문제에 대해 더 고민 할 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이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목요일 상황 판단 시간은 원장님께서 답만 알려주는 것이 아닌 왜 이 답을 골라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더 기억에 많이 남았고 학생들이 많이 헷갈려 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주의를 주시곤 하였습니다. 시험장에서 똑같은 문제 혹은 비슷한 문제가 대부분이라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필기 합격 후에도 원장님의 면접 자료들로 면접을 수월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의 시선으로 피드백을 주신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240기는 면접이 원래 일정보다 1주일 앞당겨졌는데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 안에 모두 다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도 학원에서 연습했던 질문들이 많이 나와 당황하지 않고 잘 얘기하였고 합격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평소 공부에 대해 자신감이 없는 학생들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 많이 서포트 해주시기 때문에 걱정 없이 ‘대전부사관장교학원’에 와서 부사관, 장교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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